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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에 업힌 불청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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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2건 조회 1,260회 작성일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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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손잡고  줄줄이 사탕으로 왔다.

예약 실수로 허둥댔던  달방 손님은
2박3일 손님으로 우리 위층에서 조용했다.

문제는 퇴실하는 삼일째 날  아침에 사단이났다.

1층과 2층에 객실 2개
총3집이 전기 판넬이 풀  가동 되면서 자꾸 차단기가 내려가서  일찍 철물점가서 차단기를 사다가 교체해도
계속  떨어져서 목요일 전기공사를 하기로  계약해놨다.
문제는 예서 끝나지 않고
마을 대동회한다고 방송을하더니
뽕짝뽕짝 음악소리  미치녀자 춤추듯
시끌빡적인다.
환장혀요
퇴실은 12시인데 10시30분도 채안된  시간

한30분지나 달방 손님 내려온다.
불편하시지는 않았냐는 나의 인사에
눈빛을 하얗게 떠서 나를 찌르고는  대꾸도없이 차에오른다.
남친이 내게
아침부터 그렇게 시끄럽게 음악을 틀어대요?
아닌데요
우린스피커도 없는데요?

전기도 껐다켰다하고

하고는 내 대답은 듣지도않고 가버렸다.

결과적으로 참 미안하고도 난처하다.

카톡으로 사과와간략한 해명을했다.
톡을봐서 다행이다.
오해없기를 바란다

남전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야놀자에 위에 달방 손님이  후기를 남겼네요
처음에 실수연발로 불편했고 마지막날 시끄러워 짜증났지만 안주인의 친절 과  자주다녀본 펜션중 청결한 이부자리와 위생상태 최고였다구요.
나쁜평은 못쓰겠고 별 5중에 4개 로 평가한다네요.